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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춥지 않았나요? 저흰 오늘 추위가 들려서 따뜻한 음식이 끌렸어요. .항상 지나다니던 곳에 ‘스키야키’ 집이 생겼는데, 오늘 가보게되었습니다 :) 자작한 소스에 소고기를 살짝 익혀 계란에 찍어먹는 음식이었어요. 정말 맛은 신세계…😢 였습니다. 이렇게나 맛있는 음식이 있었군요… .(정자동 ‘효’라는 스키야키 집이었는데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강추!👍🏻) ..아, 신기하게도 오늘 쿠션이 유난히 많이 나갔어요. 이런 추위일수록 포근한 집을 더욱 그리게 되시는거겠죠? ㅎㅎ 무직타이거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언제나그렇듯 총알배송으로 보답드릴게요!🙋🏻♀️ . #무직타이거 #muziktiger #mztg
. 좋은 아침입니다. :)주말인데 요새 엄청 추워서 집에서 따뜻하게 차 한잔 마시고 있어요.어찌보면 겨울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오늘도 아침 일찍 집을 나서면서 차가운 공기에 겨울 느낌을 가득 받았네요.❄️🎄.사람많고 북적북적한 곳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달콤한 음악 한곡만 틀어놔도 따뜻한 주말이 될 것 같아요 :).@junbro_mami 님의 거실 사진에서도 그런 따뜻함이 느껴져요 :)정갈한 집안 풍경에 가득한 햇살이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여기에 음악이 흐르면 ...! 👍🏻💕쭌브로마미님 예쁜 후기 감사드립니다🙏🏻😊 .화이트와 모노톤의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이런 세련된 공간에 무직타이거의 쿠션이 있네요.감사해요 :)... #무직타이거..
좋은 소식을 가져다 주는 까치에 대해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손님이 오는 소식을 아침부터 알려준다 하여 상서로운 존재로 여겼어요. 민속 전래동화에는 자신을 구해준 사냥꾼이 뱀에 잡혀먹자, 종을 머리로 쳐서 은혜를 갚은 동물로도 알려져 있어요. 기억 나시나요? :) . . 그런데 서양에서는 까치가 ‘귀찮은 존재’, ‘수다쟁이’ 등으로 여겨진대요. 오히려 ‘까마귀’가 길조의 상징이라고 하니 신기하죠? . 대륙 차이에 의해서 아예 길조와 흉조가 반대가 되는 경우라니 너무 신기하죠? 무직타이거는 한국적인 전통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니, 우리 까치에 대한 생각도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존재로 여기고 있어요.😳 . 무직타이거의 시그니쳐 패턴 중 하나인 역시 까치와 연꽃을 녹여낸 디자인이거든요 🙂 ..
주말 오전이에요. 다들 약속 잡고 나가시나요? 아니면 집에서 쉬시나요? . 저희는 지금, 저는 달달한 크리스피 도넛 한 조각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먹었어요. 도넛의 부드러움과 커피의 씁쓸함이 먹을 때 마다 감동적이에요. 약간 아쉬운 듯 먹어야하니까… 하나만 먹어야겠어요. :). . 지금 시간 창문을 통해서 쏟아지는 햇살에 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가만히 기대서 눈을 살짝 감고 있으면 아른거리는 햇빛에 간지러워요.. 시진은 junbro_mami님의 공간이에요. 햇살과 커피에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인테리어까지. 여기서 음악들으면서 커피 한 잔 느긋하게 마시면 세상 부러울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아름답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속 의자 위로 무직타이거 제품은 ‘문라이트 화이트 코튼쿠션’이 있어요..
나른한 오후 잘보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오늘 일이 바빠서 아직까지 식사도 못한 거 있죠.) . . 많은 고객분들이 주문해주고 계신 물량들은 오늘 모두 출고되었어요! 그저께 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어서 오늘에야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현장까지 찾아오셨는데 물량때문에 못사신 분들께 너무 죄송스러워요 사진은 @karriippi_님의 공간이에요.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고급스러운 원목과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돋보여요. 모든 소품 하나하나가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무직타이거의 ‘그린카멜리아’와 ‘베이지카멜리아’ 두 쿠션도 자리잡고 있네요. . 아름답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말 모임겸 기분 전환겸 도심 속 호텔에 와있어요 :) 조금 일찍 체크인 하고 창밖을 보는데, 마천루 실루엣 사이로 퍼지는 햇살이 아름다워요. 느긋하게 업무를 마치고 연말모임에 합류해 볼까 합니다. . 호텔까지 잡아버렸으니 이 행동을 직역하면, '절대 집에 돌아가지 않을래.’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전투적으로 연말을 맞이해보기도 처음이에요. . 모두들 연말은 잘보내고 계신가요? 과음은 금물입니다. :) 사진은 @_i.a.m.j님의 공간입니다. 포비라는 댕댕이이가 데이베드에서 햇살을 받고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름답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비 뒤로 무직타이거의 ‘골든디어’ 쿠션이 보이네요. 우드와 화이트 인테리어가 있는 곳에 잘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오늘도 작업 하면서 모달재즈를 들었어요. 저는 잔잔하게 변주하는 음반들이 좋더라구요.🎶 . 최애 음반으로 치자면 역시나 60년대 모달재즈를 이끌었던 Kind of Blue라면, 70년대에는 Dexter Gordon의 The Panther! 도 괜찮지 않을까요. . 혹시라도 시간을 잊고 일에 집중하고 싶다면, 저 두 음반을 추천드릴게요. 레코드판으로 들었을 때는 바늘의 지직거리는 소리로 시간을 가늠하곤했는데 요새는 디지털로 듣다보니 아예 시간 관념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사진의 아름다운 인테리어는 @kim_su_1214님의 공간이에요. 베이지톤과 우드를 배합하고 화이트로 공간을 화사하게 만들어주셨네요. 포인트로 패브릭포스터까지, 예쁘게 사용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사진에 보이는 제품은 베이지카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