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패브릭소품 본문
오늘도 작업 하면서 모달재즈를 들었어요.
저는 잔잔하게 변주하는 음반들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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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음반으로 치자면 역시나 60년대 모달재즈를 이끌었던 Kind of Blue라면,
70년대에는 Dexter Gordon의 The Panther! 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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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시간을 잊고 일에 집중하고 싶다면, 저 두 음반을 추천드릴게요.
레코드판으로 들었을 때는 바늘의 지직거리는 소리로 시간을 가늠하곤했는데 요새는 디지털로 듣다보니 아예 시간 관념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사진의 아름다운 인테리어는 @kim_su_1214님의 공간이에요.
베이지톤과 우드를 배합하고 화이트로 공간을 화사하게 만들어주셨네요.
포인트로 패브릭포스터까지, 예쁘게 사용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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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제품은 베이지카멜리아 쿠션, 브라운 청키콘 쿠션, 그린매그 패브릭포스터(큰문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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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 또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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