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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컵 속에 뚱랑이가 찾아왔어요! 내열유리컵으로 제작되어 뜨거운 음료와 찬 음료 모두 담을 수 있어요! 가볍고 튼튼하고 작고 소중한 뚱랑컵 :)🥃🎵 노트북👩🏻💻 앞에서 뒹굴거리는 백호 Vs 책📖 펼쳐두고 멍때리는 적호 여러분은 누구와 더 닮아있나요🤭💕 (🐯다들 딱 걸렸당구…?!🧡) 신상 오픈 기념 10% 할인 중! 프로필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muziktiger.com/fabric?productListFilter=143719 패브릭&생활 | MUZIK TIGER 무직타이거 호랑이와 귀여운 캐릭터 소품을 판매합니다. www.muziktiger.com

지나가다가 창밖을 보니 개나리가 만개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주말 꽃놀이 계획을 잡았는데… 또르르😢 . 이 날씨 실화인가요? 🌧💨 하루 종일 비도 오고 바람도 장난이 아니네요. . 많은 분들도 나들이 계획 잡으셨을 텐데 다음 주말엔 부디 날씨가 좋길 바래봅니다. 저희도 다음 주말에 도전하려구요 🙃 사진은 봄과 어울리는 ‘밀키디어 코튼 쿠션’ 입니다. 화사하고 밝은 공간을 만들어주는 인테리어 소품이에요🙏 봄이어서 그런지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있어요 🙂 . . #나들이 #무직타이거 #muziktiger #mztg #거실인테리어 #집꾸미기
하루종일 미세먼지 먹은 것 같아요 ㅠ 온 종일 목이 칼칼해서…저녁엔 어쩔 수 없이 고기 먹었어요 😢 진짜 참으려고했는데 이건 미세먼지 때문이에요… ..진짜입니다…..어떻게 먹게 되냐면요…. ..지나가다가 우연찮게 고깃집이 있는 거에요… ..목이 너무 아파서 고깃집에 들어갈 수 밖에 없었어요… '진짜 어쩔 수 없이’ (강조) . 아시죠? 제 마음? 🙂 .삼겹살 + 항정살 조합은 누가 개발 한건가요… 맛있어서 울면서 먹었어요. . 자주 가는 고깃집이 ‘하남돼지집’인데요. 정자동에 있는 곳도 가고 판교도 자주 가는 것 같아요. . 판교는 진짜 젊은 느낌이 들어서 흥에 겨워요. 사람들도 많이오고 회전도 굉장히 빠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저희도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 오늘은 일을 끝내고 근처 정자동 ‘하..
.봄이 점점 가까워지나봐요!! 오늘 외출하니 정말 안춥더라구요~ 영상 10도를 웃도는 날씨! 정말 완연한 봄 날씨였습니다. :) .사진은 무직타이거의 시그니쳐 패턴인 ‘그린매그’ 에요. 까치와 연꽃이 조화된 일러스트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요새 봄 날씨라 그런지 집을 꾸미시는 분들이 많아졌나봐요. 제품 전반적으로 주문량이 늘어서 퇴근 시간이 늦어지고 있어요 ㅎㅎㅎ 비록 몸은 조금 피곤하짐나! 저희 제품들이 고객님들 공간을 아름답게해드린다면 이보다 더 기쁜 일은 없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오후 1시 이전 주문 건에 대해서는 당일 배송이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셔요~
설 연휴기간에 무직타이거는 신제품들 정리를 해볼 생각이에요. 벌려놓은 일들을 수습하는 시간들이랄까요? 🙂 . 지금 공간마다 샘플들이 쌓여가고 있어요. 각종 쿠션들, 여권케이스 등 등 이제 정말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텐데 말이죠! 강렬한 색감의 쿠션은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줄 것 같아요. 저희도 이 디자인을 하고 나서 소품 정도에는 어울리지만 인테리어에는 너무 강하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 저희 생각엔 인테리어에 포인트로 쓰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특히 공간이 작을 수록 더 잘 어울리는 키치한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 무직타이거의 레드 퍼즐타이거는 전통문양 위에 호랑이들이 퍼즐처럼 배치된 디자인이에요.민화의 호랑이가 모던하게 재해석되어있습니다.감각적이고 세련된 색감에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패..
. 좋은 아침입니다. :)주말인데 요새 엄청 추워서 집에서 따뜻하게 차 한잔 마시고 있어요.어찌보면 겨울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오늘도 아침 일찍 집을 나서면서 차가운 공기에 겨울 느낌을 가득 받았네요.❄️🎄.사람많고 북적북적한 곳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달콤한 음악 한곡만 틀어놔도 따뜻한 주말이 될 것 같아요 :).@junbro_mami 님의 거실 사진에서도 그런 따뜻함이 느껴져요 :)정갈한 집안 풍경에 가득한 햇살이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여기에 음악이 흐르면 ...! 👍🏻💕쭌브로마미님 예쁜 후기 감사드립니다🙏🏻😊 .화이트와 모노톤의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이런 세련된 공간에 무직타이거의 쿠션이 있네요.감사해요 :)... #무직타이거..
이제 곧 가장 애정하는 금요일이에요!😮 금요일만 되면 왜이렇게 좋은 걸까요? 그래서 아이유도 를 불렀나봐요. 사진은 @kim_su_1214님의 공간입니다 🙂 따사한 베이지톤의 카페트와 모노톤의 패브릭 소파가 잘 어우러진 인테리어에요. 보기만해도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저기 기대서 느긋하게 브런치를 먹고 싶어요. 무심한 듯 흐트려뜨려 놓은 소품들이 왜 다 하나같이 마음에 들까요? 💕 사진에 보이는 패턴은 무직타이거의 , , 입니다. 꾸민 듯 안꾸민 듯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입니다 🙂 . 언제나 아름답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가 갈 수록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는 무직타이거가 되겠습니다.
요새 미세먼지가 장난이아니죠? ㅠㅠ저희도 날씨 때문에 어디 못나가고 계속 실내에만 있었어요.이런 날에는 집에서 지인과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특히 직접 내 손으로 정성스럽게 가꾼 공간에서 지인들과 즐기는 시간은 상상만해도 행복해요 :)그렇게 하나 하나 인테리어 소품들이 늘어갑니다;;; 자기합리화...일지도 몰라요. 베이지톤과 우드톤이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공간오늘 올라온 예쁜 집사진 보며 대리만족해보렵니다🙈ㅎㅎㅎ포근한 공간에 놓여진 베이지카멜리아 쿠션이 유독 예뻐보이네요 :)우드톤과 따뜻한 대리석 벽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뭔가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에요.@with.lucy 님 예쁘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베이지톤과 잘 어울리는 무직타이거의 "요..
좋은 소식을 가져다 주는 까치에 대해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손님이 오는 소식을 아침부터 알려준다 하여 상서로운 존재로 여겼어요. 민속 전래동화에는 자신을 구해준 사냥꾼이 뱀에 잡혀먹자, 종을 머리로 쳐서 은혜를 갚은 동물로도 알려져 있어요. 기억 나시나요? :) . . 그런데 서양에서는 까치가 ‘귀찮은 존재’, ‘수다쟁이’ 등으로 여겨진대요. 오히려 ‘까마귀’가 길조의 상징이라고 하니 신기하죠? . 대륙 차이에 의해서 아예 길조와 흉조가 반대가 되는 경우라니 너무 신기하죠? 무직타이거는 한국적인 전통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니, 우리 까치에 대한 생각도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존재로 여기고 있어요.😳 . 무직타이거의 시그니쳐 패턴 중 하나인 역시 까치와 연꽃을 녹여낸 디자인이거든요 🙂 ..
주말 오전이에요. 다들 약속 잡고 나가시나요? 아니면 집에서 쉬시나요? . 저희는 지금, 저는 달달한 크리스피 도넛 한 조각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먹었어요. 도넛의 부드러움과 커피의 씁쓸함이 먹을 때 마다 감동적이에요. 약간 아쉬운 듯 먹어야하니까… 하나만 먹어야겠어요. :). . 지금 시간 창문을 통해서 쏟아지는 햇살에 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가만히 기대서 눈을 살짝 감고 있으면 아른거리는 햇빛에 간지러워요.. 시진은 junbro_mami님의 공간이에요. 햇살과 커피에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인테리어까지. 여기서 음악들으면서 커피 한 잔 느긋하게 마시면 세상 부러울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아름답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속 의자 위로 무직타이거 제품은 ‘문라이트 화이트 코튼쿠션’이 있어요..
나른한 오후 잘보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오늘 일이 바빠서 아직까지 식사도 못한 거 있죠.) . . 많은 고객분들이 주문해주고 계신 물량들은 오늘 모두 출고되었어요! 그저께 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어서 오늘에야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현장까지 찾아오셨는데 물량때문에 못사신 분들께 너무 죄송스러워요 사진은 @karriippi_님의 공간이에요.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고급스러운 원목과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돋보여요. 모든 소품 하나하나가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무직타이거의 ‘그린카멜리아’와 ‘베이지카멜리아’ 두 쿠션도 자리잡고 있네요. . 아름답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작업 하면서 모달재즈를 들었어요. 저는 잔잔하게 변주하는 음반들이 좋더라구요.🎶 . 최애 음반으로 치자면 역시나 60년대 모달재즈를 이끌었던 Kind of Blue라면, 70년대에는 Dexter Gordon의 The Panther! 도 괜찮지 않을까요. . 혹시라도 시간을 잊고 일에 집중하고 싶다면, 저 두 음반을 추천드릴게요. 레코드판으로 들었을 때는 바늘의 지직거리는 소리로 시간을 가늠하곤했는데 요새는 디지털로 듣다보니 아예 시간 관념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사진의 아름다운 인테리어는 @kim_su_1214님의 공간이에요. 베이지톤과 우드를 배합하고 화이트로 공간을 화사하게 만들어주셨네요. 포인트로 패브릭포스터까지, 예쁘게 사용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사진에 보이는 제품은 베이지카멜리..
어릴 적엔 마냥 눈이 오는게 좋았던 기억이 나요. 귀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줄도 모르고 눈 소복히 쌓인 거리를 뛰어다녔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건, (사실 요새도 하는 거지만) 보도블럭에 살짝 언 물웅덩이를 가장자리부터 ‘뽀직뽀직' 밟는 거에요. 뭔지 아시죠? 하얗게 눈결정 모양으로 얼어버린 얇은 얼음막. 이건 '횡단보도에서 흰색만 밟고 건너기’ 처럼 만인이 한번 쯤은 해본거라고 생각합니다 :) 사진은 @izoazoai님의 공간이에요. 겨울밤, 따뜻한 온기가 감도는 공간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3500k 정도의 백열전구 색이 예술 분야에 좋다고 하는데, 그러지 않아도 책상 밑에 캔버스가 놓여있네요. . 사진 속의 쿠션은 ‘밀키디어 코튼 쿠션’인데 이런 코지한 공간에도 잘어울립니다 항상 예쁘게 사용해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