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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수선화 패턴 쿠션 3종 오픈🛋] - Paperwhite cotton cushion 무직타이거 패브릭제품 업데이트 문의가 많았는데, 그 동안 뚱랑이들🐯 키우느라 계획보다 좀 늦어졌어요ㅎ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쿠션들 패턴이 정말 예쁘게 나왔답니다. 😍 (스튜디오 촬영하면서 어깨춤이 절로!🤭🎶) 다양한 인테리어에서 확인하실 수 있도록 상세페이지에 사진 잔뜩 담아두었으니, 찬찬히 보시고 충분히 고민해주셔요 :) 🙆🏻♀️ 오늘 업데이트된 페이퍼화이트 코튼 쿠션 3종을 시작으로 준비된 패턴 쿠션들을 돌아오는 주 안에 모두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총 10종이니 기대 많이해주세요🙏 페이퍼화이트 코튼 쿠션 더 많은 사진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www.muziktiger.com
이제 곧 가장 애정하는 금요일이에요!😮 금요일만 되면 왜이렇게 좋은 걸까요? 그래서 아이유도 를 불렀나봐요. 사진은 @kim_su_1214님의 공간입니다 🙂 따사한 베이지톤의 카페트와 모노톤의 패브릭 소파가 잘 어우러진 인테리어에요. 보기만해도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저기 기대서 느긋하게 브런치를 먹고 싶어요. 무심한 듯 흐트려뜨려 놓은 소품들이 왜 다 하나같이 마음에 들까요? 💕 사진에 보이는 패턴은 무직타이거의 , , 입니다. 꾸민 듯 안꾸민 듯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입니다 🙂 . 언제나 아름답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가 갈 수록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는 무직타이거가 되겠습니다.
요새 미세먼지가 장난이아니죠? ㅠㅠ저희도 날씨 때문에 어디 못나가고 계속 실내에만 있었어요.이런 날에는 집에서 지인과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특히 직접 내 손으로 정성스럽게 가꾼 공간에서 지인들과 즐기는 시간은 상상만해도 행복해요 :)그렇게 하나 하나 인테리어 소품들이 늘어갑니다;;; 자기합리화...일지도 몰라요. 베이지톤과 우드톤이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공간오늘 올라온 예쁜 집사진 보며 대리만족해보렵니다🙈ㅎㅎㅎ포근한 공간에 놓여진 베이지카멜리아 쿠션이 유독 예뻐보이네요 :)우드톤과 따뜻한 대리석 벽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뭔가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에요.@with.lucy 님 예쁘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베이지톤과 잘 어울리는 무직타이거의 "요..
좋은 소식을 가져다 주는 까치에 대해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손님이 오는 소식을 아침부터 알려준다 하여 상서로운 존재로 여겼어요. 민속 전래동화에는 자신을 구해준 사냥꾼이 뱀에 잡혀먹자, 종을 머리로 쳐서 은혜를 갚은 동물로도 알려져 있어요. 기억 나시나요? :) . . 그런데 서양에서는 까치가 ‘귀찮은 존재’, ‘수다쟁이’ 등으로 여겨진대요. 오히려 ‘까마귀’가 길조의 상징이라고 하니 신기하죠? . 대륙 차이에 의해서 아예 길조와 흉조가 반대가 되는 경우라니 너무 신기하죠? 무직타이거는 한국적인 전통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니, 우리 까치에 대한 생각도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존재로 여기고 있어요.😳 . 무직타이거의 시그니쳐 패턴 중 하나인 역시 까치와 연꽃을 녹여낸 디자인이거든요 🙂 ..
기분 좋은 목요일 오후입니다. 오늘만 버티면 곧 금요일이고, 금요일부터는 뭔가 기분이 좋아져요. 그러니까 금요일이 코 앞인 목요일 오후는 기분이 좋은 오후인거죠. 그렇게 역으로 올라가서 수요일도, 화요일도 기분이 좋아지는…??? :) 지금 커피 한 잔 먹으면서 작업하고 있는데 들려오는 노래와 햇살에 마냥 신나요.그럴 때 있잖아요. 뭔가에 집중해서 하고 있는데 틀어놓은 노래랑 기분이 딱 맞아떨어질 때! 몸을 흔들면서, 리듬을 타면서! 생산성 향상!! 사진은 @hommongmong님의 공간이에요. 베이지 소파위로 올라간 무직타이거 쿠션들이 보이네요 :)보기만해도 따뜻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저런 공간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책 읽으면 세상 부러울 게 없겠습니다. 예쁘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른한..
나른한 오후 잘보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오늘 일이 바빠서 아직까지 식사도 못한 거 있죠.) . . 많은 고객분들이 주문해주고 계신 물량들은 오늘 모두 출고되었어요! 그저께 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어서 오늘에야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현장까지 찾아오셨는데 물량때문에 못사신 분들께 너무 죄송스러워요 사진은 @karriippi_님의 공간이에요.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고급스러운 원목과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돋보여요. 모든 소품 하나하나가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무직타이거의 ‘그린카멜리아’와 ‘베이지카멜리아’ 두 쿠션도 자리잡고 있네요. . 아름답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말 모임겸 기분 전환겸 도심 속 호텔에 와있어요 :) 조금 일찍 체크인 하고 창밖을 보는데, 마천루 실루엣 사이로 퍼지는 햇살이 아름다워요. 느긋하게 업무를 마치고 연말모임에 합류해 볼까 합니다. . 호텔까지 잡아버렸으니 이 행동을 직역하면, '절대 집에 돌아가지 않을래.’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전투적으로 연말을 맞이해보기도 처음이에요. . 모두들 연말은 잘보내고 계신가요? 과음은 금물입니다. :) 사진은 @_i.a.m.j님의 공간입니다. 포비라는 댕댕이이가 데이베드에서 햇살을 받고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름답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비 뒤로 무직타이거의 ‘골든디어’ 쿠션이 보이네요. 우드와 화이트 인테리어가 있는 곳에 잘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오늘도 작업 하면서 모달재즈를 들었어요. 저는 잔잔하게 변주하는 음반들이 좋더라구요.🎶 . 최애 음반으로 치자면 역시나 60년대 모달재즈를 이끌었던 Kind of Blue라면, 70년대에는 Dexter Gordon의 The Panther! 도 괜찮지 않을까요. . 혹시라도 시간을 잊고 일에 집중하고 싶다면, 저 두 음반을 추천드릴게요. 레코드판으로 들었을 때는 바늘의 지직거리는 소리로 시간을 가늠하곤했는데 요새는 디지털로 듣다보니 아예 시간 관념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사진의 아름다운 인테리어는 @kim_su_1214님의 공간이에요. 베이지톤과 우드를 배합하고 화이트로 공간을 화사하게 만들어주셨네요. 포인트로 패브릭포스터까지, 예쁘게 사용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사진에 보이는 제품은 베이지카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