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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느낌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작업기 본문

디자인 스토리

니트 느낌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작업기

MUZIKTIGER 2018. 12. 7. 09:31

안녕하세요.

무직타이거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작업을 했어요.

이름하여 '니트 타이거'


왜 니트 타이거냐면요...

그 니트 있잖아요.


까슬하고 보슬보슬한 니트,

전 크리스마스하면 니트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그래서 사심 가득 담아,

무직타이거 크리스마스 에디션에

'니트  타이거'를 더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한땀 한땀 

니트의 느낌이 살아있어요


이게 은근 픽셀 아트여서

노가다입니다.


하지만 해놓고 나니

뭔가 뿌듯하고


만족스러워요 :)




대기업을 다닐 때는

지금 이 시간(불금 오전)이


가장 몸이 근질근질하고

싱숭생숭한 시간이었는데


브랜드를 런칭하고 운영하다보니

주중과 주말의 차이가 많이 사라졌어요.


그래도 왠지 금요일이라고하면

설레이고 막 그래요 :)




작업은 이제 막 완료되어서

아이폰 케이스와 갤럭시케이스가

준비되어있습니다 :)


많은 분들도 크리스마스의

그 설레임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또 즐거운 작업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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