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기업 퇴사후 자기 브랜드 시작해보기 본문

디자인 스토리

대기업 퇴사후 자기 브랜드 시작해보기

MUZIKTIGER 2018. 12. 5. 14:58


안녕하세요.

무직타이거 입니다.


가끔씩 제게 '무직타이거'의 의미를

여쭤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번 기회에 알려드리까 합니다.  ㅎㅎ;


별건 아니고...

진짜 '무직'을 지향해서

무직타이거라고 지었어요... :)


자유로운 무직의 삶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제가 7년차 대기업 디자이너 생활을 뒤로하고

브랜드를 만든 이유가 녹아있어요.


회사 생활도 정말 재밌었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만, 원하는 속도로 나아갈 수 없는 점과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없는 점이

어떤 지점에서 계속 마음에 걸렸던 거에요.


그렇게 생활을 하다가,

그 간절함이 차올랐을 때,

결국 퇴사를 하고 브랜드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


처음에는 힘들기도 했지만

브랜드를 가꿔 나가면서

안정화가 되고, 무직타이거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도 생겨나면서

지금은 더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


-


한국적인 모던함을 세계로 알리고 싶어서

무직타이거를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저희의 모토가 전해지는 것 같아

많이 뿌듯해요.


앞으로도 무직타이거의 행보를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또 찾아 올게요.

안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