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기원하며 <스위밍 보어> 업데이트 본문
오늘도 추워서 따뜻한 옷을 몇 겹이나 입었는 지 몰라요.
이런 날씨에는 비행기 타고, 따뜻한 남국으로 떠나고 싶어요.
칵테일 한 잔 썬베드에서 마시면서 나른한 순간들을 즐기는거죠!🤣
정신이 살짝 들 때 쯤이면 벌써 해가 지고 석양이 보이기 시작하고...
저녁은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는거에요 ...
정말 가고 싶어요. 겨울에 따뜻한 휴양지로의 여행!
이러한 염원을 담아 무직타이거는 '스위밍 보어'를 디자인했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곳에서 나른하게 수영을 하고 있는 행복한 두 마리 돼지를 그렸어요.🐽
꼬물꼬물한 선과, 편안한 색감,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일러스트를 담았습니다.
이번 2019년은 '황금 돼지의 해'로 풍요와 복을 상징한다고 해요.
무직타이거는 전통을 모던하게 해석하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돼지의 해를 기념하여 새로운 2019 ss 디자인을 내고 있어요.
현재 보시고 계시는 것은 폰케이스 디자인들인데요, 아이폰 케이스와 갤럭시 케이스로 준비되어있습니다.
무직타이거는 패턴 디자인들도 많지만, 일러스트 케이스도 디자인하고 있어요.
이번 '스위밍 보어' 폰케이스는 '스위밍 타이거' 폰케이스와 자매디자인이랍니다.😉
보기만해도 평화로운 미소가 지어지는 '스위밍 보어' 폰케이스!
앞으로도 아름다운 디자인들을 보여드릴게요.
또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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