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트 테이프의 아날로그 감성을 아시나요? 본문
<레트로 카세트 테이프 시리즈>
어떤 음악 듣고 계신가요?🎵
무심코 듣는 노래가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티모시 페리스에 따르면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자신만의 플레이 리스트’ 가 있었대요.
일이나 공부할 때 틀어놓는 특정한 플레이 리스트가 있었던 거죠.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집중할 때 틀어놓는 '자신만의 플레이 리스트'가 있다는 것이다. - <타이탄의 도구들> 중 '티모시 페리스'
과거에는 ‘카세트 테이프’라고 아날로그 저장장치가 있었어요.
휴대용 녹음기만 있으면 언제든지 노래를 편집해서 넣을 수가 있었죠.
그래서 친구나 애인에게 자기의 ‘최애 리스트’를 포장해서 선물해주기도 했답니다💕
.
그런데 테이프는 결국 CD에 밀려나고 CD는 MP3에, MP3는 스트리밍에 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편의성이 감성을 이긴 거라고 할까요? :)
.
뭐니뭐니 해도 테이프의 장점은 UX에 있었어요.
User Experience라는 UX는 사용자 경험을 일컫는데요,
테이프를 워크맨에 넣고 노래가 나오기 전 까지 느끼는 모든 것을 뜻합니다.
.
테이프 마다 색감, 재질, 디자인 등이 달라서 틀기 전에 기대감을 주거든요.
음식으로 치면 에피타이져라고 할수 있죠.
무직타이거도 과거를 추억하며 <레트로 카세트 테이프>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
빈티지한 카세트 테이프 위에 자신만의 문구나 다짐을 넣을 수 있습니다.
뒤집어서 볼 때마다,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어요 :)
.
혹은 그 옛날 그랬던 것 처럼, 친구나 연인에게 문구를 담은 테이프 케이스를 선물해주시는 건 어떠신가요?🎁
.
5종의 빈티지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자신만의 문구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디자인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젤리 타이거 폰케이스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0) | 2019.04.10 |
---|---|
강원도 산불 복구는 얼마나 걸릴까요? (0) | 2019.04.06 |
고양이들은 왜 궁디팡팡을 좋아하죠? (0) | 2019.04.02 |
만우절, 무직타이거 에디션 (0) | 2019.04.01 |
[상상마당 디자인스퀘어 베스트상품 선정🎉] - 무직타이거 티코스터 (0) | 2019.03.3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