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은 왜 궁디팡팡을 좋아하죠? 본문
고양이들은 왜 궁디 팡팡해주는 걸 좋아할까요?
오늘 털을 빗겨주다가 하도 말을 안들어서 궁디팡팡을 했거든요…
그런데 요녀석이 ‘그릉그릉’ 거리면서 좋아하는 거에요.
더해달라는 듯이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몸을 뒤집고 애교도 피더라구요.
아니 분명 살짝 혼내려고 엉덩이를 토닥인건데😮
진짜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그래서 몇 분 토닥여줬더니 지금은 배내밀고 누워서 자고있어요 :)
그림의 호랑이도 어디서 궁디팡팡을 받고 저렇게 행복해 하는 걸까요? 🐯
마냥 행복해보여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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