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작도> 캔버스 액자 업데이트 소식 본문
많은 분들이 문의 주셨던 <호작도> 캔버스 액자가 무직타이거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따뜻한 색감과 아름다운 조형으로 사랑받는 디자인이에요.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 까치와 신의 역할을 대신하는 호랑이, 정월을 뜻하는 소나무가 함께 그려진 <호작도> 입니다.
이 셋을 합치면 의미는 '새해를 맞아 기쁜 소식'이 들어온다는 뜻이에요.
소나무는 정월(正月)을 뜻한다. 그래서 소나무 위에 까치가 앉고 그 아래 호랑이(표범)가 앉으면 신춘보희(新春報喜), 즉 새봄에 기쁜 소식을 알린다는 멋진 글이 된다. -휴머니스트
그래서 조선시대 많은 집들에 '호작도' 그림이 많이 걸려있었대요.
지금 무직타이거의 <호작도>는 민화를 베이스로하여 모던하게 풀어낸 일러스트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저번 포스팅인 <호랑이와 까치가 원래 친했을까요?> 를 봐주세요!
무직타이거의 <호작도> 캔버스 액자는 부드러운 조형과 따뜻한 색감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원목 프레임과 뒤틀리지 않는 공법으로 제작되어집니다.
3cm 두께의 옆면을 가지고 있으며, 배경색과 같은 색으로 캔버스가 연장되어 있어서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배경과 같은 색으로 연장되어지는 옆면 디테일, 3cm의 두께로 제작된다>
좋은 뜻과 위트있는 일러스트가 있는 '모던' <호작도> 어떠신가요? :)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무직타이거 홈페이지
또 새로운 디자인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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