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화이트인테리어 (7)
오늘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일이에요.저희는 오늘 이른 아침 태극기 게양을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 평소에는 애국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지만, 오늘 하루만이라도 조금이나마 경건해져보는 무직타이거입니다.그나저나 금토일 연휴여서 나들이 계획 많이 세우셨을텐데, 오늘 미세먼지수치가 어마어마하네요 😢이런 날은 포근한 집에서 딸기도 먹고 체리도 먹으면서 가족들과 뒹굴뒹굴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사진을 보니 방콕욕구가 뿜뿜 솟지 않으시나요! ㅎㅎㅎ 이 포근한 후기샷은 @hommongmong 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입니다.따뜻한 조명아래 브라운 청키콘 쿠션과 베이지 카멜리아 쿠션이 포인트로 예쁘게 자리하고 있네요.예쁜 후기샷 감사드립니다!!💕.저희는 이제 저녁모임을 위해 준비에 들어갑니다!모..
. 좋은 아침입니다. :)주말인데 요새 엄청 추워서 집에서 따뜻하게 차 한잔 마시고 있어요.어찌보면 겨울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오늘도 아침 일찍 집을 나서면서 차가운 공기에 겨울 느낌을 가득 받았네요.❄️🎄.사람많고 북적북적한 곳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달콤한 음악 한곡만 틀어놔도 따뜻한 주말이 될 것 같아요 :).@junbro_mami 님의 거실 사진에서도 그런 따뜻함이 느껴져요 :)정갈한 집안 풍경에 가득한 햇살이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여기에 음악이 흐르면 ...! 👍🏻💕쭌브로마미님 예쁜 후기 감사드립니다🙏🏻😊 .화이트와 모노톤의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이런 세련된 공간에 무직타이거의 쿠션이 있네요.감사해요 :)... #무직타이거..
주말 오전이에요. 다들 약속 잡고 나가시나요? 아니면 집에서 쉬시나요? . 저희는 지금, 저는 달달한 크리스피 도넛 한 조각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먹었어요. 도넛의 부드러움과 커피의 씁쓸함이 먹을 때 마다 감동적이에요. 약간 아쉬운 듯 먹어야하니까… 하나만 먹어야겠어요. :). . 지금 시간 창문을 통해서 쏟아지는 햇살에 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가만히 기대서 눈을 살짝 감고 있으면 아른거리는 햇빛에 간지러워요.. 시진은 junbro_mami님의 공간이에요. 햇살과 커피에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인테리어까지. 여기서 음악들으면서 커피 한 잔 느긋하게 마시면 세상 부러울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아름답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속 의자 위로 무직타이거 제품은 ‘문라이트 화이트 코튼쿠션’이 있어요..
연말 모임겸 기분 전환겸 도심 속 호텔에 와있어요 :) 조금 일찍 체크인 하고 창밖을 보는데, 마천루 실루엣 사이로 퍼지는 햇살이 아름다워요. 느긋하게 업무를 마치고 연말모임에 합류해 볼까 합니다. . 호텔까지 잡아버렸으니 이 행동을 직역하면, '절대 집에 돌아가지 않을래.’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전투적으로 연말을 맞이해보기도 처음이에요. . 모두들 연말은 잘보내고 계신가요? 과음은 금물입니다. :) 사진은 @_i.a.m.j님의 공간입니다. 포비라는 댕댕이이가 데이베드에서 햇살을 받고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름답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비 뒤로 무직타이거의 ‘골든디어’ 쿠션이 보이네요. 우드와 화이트 인테리어가 있는 곳에 잘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오늘도 작업 하면서 모달재즈를 들었어요. 저는 잔잔하게 변주하는 음반들이 좋더라구요.🎶 . 최애 음반으로 치자면 역시나 60년대 모달재즈를 이끌었던 Kind of Blue라면, 70년대에는 Dexter Gordon의 The Panther! 도 괜찮지 않을까요. . 혹시라도 시간을 잊고 일에 집중하고 싶다면, 저 두 음반을 추천드릴게요. 레코드판으로 들었을 때는 바늘의 지직거리는 소리로 시간을 가늠하곤했는데 요새는 디지털로 듣다보니 아예 시간 관념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사진의 아름다운 인테리어는 @kim_su_1214님의 공간이에요. 베이지톤과 우드를 배합하고 화이트로 공간을 화사하게 만들어주셨네요. 포인트로 패브릭포스터까지, 예쁘게 사용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사진에 보이는 제품은 베이지카멜리..
어릴 적엔 마냥 눈이 오는게 좋았던 기억이 나요. 귀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줄도 모르고 눈 소복히 쌓인 거리를 뛰어다녔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건, (사실 요새도 하는 거지만) 보도블럭에 살짝 언 물웅덩이를 가장자리부터 ‘뽀직뽀직' 밟는 거에요. 뭔지 아시죠? 하얗게 눈결정 모양으로 얼어버린 얇은 얼음막. 이건 '횡단보도에서 흰색만 밟고 건너기’ 처럼 만인이 한번 쯤은 해본거라고 생각합니다 :) 사진은 @izoazoai님의 공간이에요. 겨울밤, 따뜻한 온기가 감도는 공간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3500k 정도의 백열전구 색이 예술 분야에 좋다고 하는데, 그러지 않아도 책상 밑에 캔버스가 놓여있네요. . 사진 속의 쿠션은 ‘밀키디어 코튼 쿠션’인데 이런 코지한 공간에도 잘어울립니다 항상 예쁘게 사용해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