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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타이거의 판타지아 드래곤 시리즈입니다.🎵 신비롭고 동양적인 느낌의 화풍에 강렬한 용이 담긴 무직타이거만의 폰케이스입니다.🐉 . 판타지아란, ‘환상곡’ 을 말합니다 :) ‘형식에 구속을 받지 않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창작한 낭만적인 악곡’ 이라고 해요.🤔 환상의 동물인 ‘용’에 걸맞게 자유분방하면서도 환상적인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 . 구름, 연꽃, 소나무, 대나무, 영지버섯, 기암, 바람이 서로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냅니다. . 또한 후광과 함께 표현된 ‘용’은 ‘좋은 일을 불러 온다’는 길상을 상징하며 나라를 지키는 호국의 뜻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섬세한 터치와 정교한 표현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무직타이거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입니다.💕 또 무직타이거만의 디자인으로 찾아올게요!
[미스틱 드래곤 by muziktiger] 신비롭고 동양적인 느낌의 화풍에 강렬한 용이 담긴 무직타이거만의 폰케이스입니다. [미스틱 타이거]에 이은 [미스틱 드래곤] 시리즈입니다.🐯🐲 전통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소재들을 용과함께 배치했습니다. 환상의 동물이 용에 걸맞게 오묘한 색감을 표현했습니다. 구름, 연꽃, 소나무, 대나무, 영지버섯, 기암, 바람이 서로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후광과 함께 표현된 ‘용’은 '좋은 일을 불러 온다'는 길상을 상징하며 나라를 지키는 호국의 뜻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섬세한 터치와 정교한 표현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무직타이거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입니다. 세련된 패션과 잘 어울립니다 :) #무직타이거 #muziktiger #mztg
어제에 이어 ‘뉴트로’를 컨셉으로 한 디자인입니다. 레트로한 네온과 한국적인 용을 결합시킨 패턴입니다. . 한국 고유의 느낌이 짙게 배어있는 ‘단청’을 모티브로 패턴을 디자인했어요. 멀리서보면 전통적인 단청의 느낌이 들다가도, 가까이 들여다보면 키치하고 모던한 조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끊임없이 뻗어나가는 용의 얼굴들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옛부터 용은 좋은 일을 불러일으킨다고 하여 ‘길상’의 의미로 쓰였습니다. .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재밌는 점은 ‘근경’, ‘중경’, ‘원경’ 마다 느껴지는 디자인이 다르다는 거에요. . 이번 디자인만 해도 멀리서보면 ‘전통적인 패턴’으로 보이다가도, 가까이오면 가까이 올 수록 ‘펑키’하기 까지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죠. . 네온과 용으로 이루어진 키치한 단청이..
유앤미래보고서 최근 호를 보면 2045년 정도 되면 10개의 직업중 8개의 직업이 ai가 대신한다고해요. 그 중에서 눈여겨 본 건, 빠르게 사라지는 직업 중 하나인 ‘네온사인 제작자’ 입니다. . 키치한 매력으로 밤거리를 수놓던 각종 네온사인들이 최첨단 디스플레이들로 교체되어가고 있어요. 네온 사인으로 표현할 수 있는 그래픽은 한계가 명확해서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 같기도 합니다. . 하지만 예술 분야는 한계가 있고 그 안에서 아이디어를 풀어나갈 때, 더 창의적인 디자인이 나오기도 합니다. New-tro라고 하죠, New + Retro 가 합쳐진 단어로 촌스럽게 느껴졌던 것들이 다시 ‘힙’하게 받아들여지는 현상을 뜻합니다. 어찌 보면 무직타이거의 모토인 ‘전통의 모던한 해석’과 맥락이 같다고 할 수 있네..
매번 디자인을 진행할 때마다 구현하고 싶은 느낌들이 달라요.이번에는 어떻게 하면 친근하면서도 멋진 용을 그릴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혹시 그거 아시나요? 무직타이거의 캐릭터들은 거의 모두 같은 눈을 가지고 있어요. 무직타이거의 동물들은 민화의 동물에서 볼 수 있는 눈꺼풀과 눈매를 차용했습니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모두 표정들이 닮아 보이는 것이지요. 용을 그리는 데 있어서 집중한 점은 가장 유려한 선을 뽑아내는 것이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용은 크게 5개 정도의 원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몸이 꺾이는 지점마다 원으로 대략적인 자세를 잡아나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각 부분에 4개의 다리를 배치했습니다. 다리는 힘있게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힘 있고 강한 발가락은 5개로 구성하여 조선의 ‘오조룡’을..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모던하게 해석하는 무직타이거입니다. .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고민하게 되는 점들은 많은 형태로 나타나는 전통 문양들을 어떻게 하면 모던하게 바라볼 수 있을까 입니다. . 사실 ‘모던’이라는 것은 시대적인 흐름과 연관되어 있잖아요. 조선시대의 모던은 조선이었고, 고려시대의 모던은 고려였던 것 처럼요. 그래서 디자인을 할 때 마다,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느끼는 점들을 녹여내려고 합니다.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현 시대를 반영하는 디자인이 가장 '모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지역마다, 시대마다, 문화마다 '모던'이라는 것은 여러 얼굴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저는 한국에서 지금 현 시점의 모던을 디자인하는 것이구요 :). 무직타이거가 하는 각 디자인마다 집중하는 의도가 조금씩 다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