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북유럽디자인 (4)
. 좋은 아침입니다. :)주말인데 요새 엄청 추워서 집에서 따뜻하게 차 한잔 마시고 있어요.어찌보면 겨울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오늘도 아침 일찍 집을 나서면서 차가운 공기에 겨울 느낌을 가득 받았네요.❄️🎄.사람많고 북적북적한 곳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달콤한 음악 한곡만 틀어놔도 따뜻한 주말이 될 것 같아요 :).@junbro_mami 님의 거실 사진에서도 그런 따뜻함이 느껴져요 :)정갈한 집안 풍경에 가득한 햇살이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여기에 음악이 흐르면 ...! 👍🏻💕쭌브로마미님 예쁜 후기 감사드립니다🙏🏻😊 .화이트와 모노톤의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이런 세련된 공간에 무직타이거의 쿠션이 있네요.감사해요 :)... #무직타이거..
이제 곧 가장 애정하는 금요일이에요!😮 금요일만 되면 왜이렇게 좋은 걸까요? 그래서 아이유도 를 불렀나봐요. 사진은 @kim_su_1214님의 공간입니다 🙂 따사한 베이지톤의 카페트와 모노톤의 패브릭 소파가 잘 어우러진 인테리어에요. 보기만해도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저기 기대서 느긋하게 브런치를 먹고 싶어요. 무심한 듯 흐트려뜨려 놓은 소품들이 왜 다 하나같이 마음에 들까요? 💕 사진에 보이는 패턴은 무직타이거의 , , 입니다. 꾸민 듯 안꾸민 듯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입니다 🙂 . 언제나 아름답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가 갈 수록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는 무직타이거가 되겠습니다.
요새 미세먼지가 장난이아니죠? ㅠㅠ저희도 날씨 때문에 어디 못나가고 계속 실내에만 있었어요.이런 날에는 집에서 지인과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특히 직접 내 손으로 정성스럽게 가꾼 공간에서 지인들과 즐기는 시간은 상상만해도 행복해요 :)그렇게 하나 하나 인테리어 소품들이 늘어갑니다;;; 자기합리화...일지도 몰라요. 베이지톤과 우드톤이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공간오늘 올라온 예쁜 집사진 보며 대리만족해보렵니다🙈ㅎㅎㅎ포근한 공간에 놓여진 베이지카멜리아 쿠션이 유독 예뻐보이네요 :)우드톤과 따뜻한 대리석 벽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뭔가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에요.@with.lucy 님 예쁘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베이지톤과 잘 어울리는 무직타이거의 "요..
좋은 소식을 가져다 주는 까치에 대해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손님이 오는 소식을 아침부터 알려준다 하여 상서로운 존재로 여겼어요. 민속 전래동화에는 자신을 구해준 사냥꾼이 뱀에 잡혀먹자, 종을 머리로 쳐서 은혜를 갚은 동물로도 알려져 있어요. 기억 나시나요? :) . . 그런데 서양에서는 까치가 ‘귀찮은 존재’, ‘수다쟁이’ 등으로 여겨진대요. 오히려 ‘까마귀’가 길조의 상징이라고 하니 신기하죠? . 대륙 차이에 의해서 아예 길조와 흉조가 반대가 되는 경우라니 너무 신기하죠? 무직타이거는 한국적인 전통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니, 우리 까치에 대한 생각도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존재로 여기고 있어요.😳 . 무직타이거의 시그니쳐 패턴 중 하나인 역시 까치와 연꽃을 녹여낸 디자인이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