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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함과 세련됨의 공존 - 블랙타이거 그린 본문

디자인 스토리

키치함과 세련됨의 공존 - 블랙타이거 그린

MUZIKTIGER 2018. 11. 25. 10:57

안녕하세요 :)


무직타이거입니다!

오늘 데려온 친구는 키치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품고 있는

블랙타이거 그린입니다 :)




제 최애 브랜드 중 하나인 #구찌 ㅋㅋㅋ 를 보면서

많이 영감을 얻었어요.


사실 구찌는 올드한 이미지를 가지고 가면서 판매량이 

많이 줄고 있던 브랜드였어요.


소비자층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브랜드도 올드해진거죠.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위해

파격적인 인사전략을 펼쳤답니다.


스트리트 디자인 계의 디자이너를 디자이너 수장으로

채용하고 적극적으로 밀어줬다고 해요!


처음에는 반발도 거셌죠, '이건 구찌가 아니다...'

하지만, 보란듯이 엄청난 성공을 했고,


지금은 가장 핫한 브랜드가 되었어요.

다른 많은 명품 브랜드들도 구찌의 행보를 따라하고 있구요 :)


파격적일 정도로 키치함을 헤리티지와 결합시키니

디자이너가봐도 너무 세련된것 같아요!



무직타이거의 호랑이와 진달래를 배치하고,

진녹색의 배경으로 명도대비, 채도대비 효과를 강하게 줬어요 :)


뭔가 키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드나요?

백화점에서 실제로 구입하려고 오시는 분들을 보면


굉장히 세련된 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디자인이에요.

뭔가 디자인 의도가 맞아떨어진 것 같아서 기쁘답니다.


다음에는 또 새로운 디자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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