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 브라운이 어울리는 공간 본문
연말 모임겸 기분 전환겸 도심 속 호텔에 와있어요 :)
조금 일찍 체크인 하고 창밖을 보는데, 마천루 실루엣 사이로 퍼지는 햇살이 아름다워요.
느긋하게 업무를 마치고 연말모임에 합류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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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까지 잡아버렸으니 이 행동을 직역하면, '절대 집에 돌아가지 않을래.’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전투적으로 연말을 맞이해보기도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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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연말은 잘보내고 계신가요? 과음은 금물입니다. :)
사진은 @_i.a.m.j님의 공간입니다. 포비라는 댕댕이이가 데이베드에서 햇살을 받고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름답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비 뒤로 무직타이거의 ‘골든디어’ 쿠션이 보이네요. 우드와 화이트 인테리어가 있는 곳에 잘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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