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티켓 (1)
레트로한 감성을 디지털 시대에 끌어오기
빈티지한 아름다움을 모던하게 재해석하는 무직타이거입니다. 저희도 가만 생각해보니 레트로, 빈티지, 뉴트로 이 세개를 혼용해서 쓰고 있더라구요. 조금 더 명료하게 사용하고 싶은데 어떤 기준으로 잡아야할 까 고민되었습니다. 빈티지란 시간이 흘러도 고유의 매력이 살아있으며, 오래되어도 새로운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고유의 가치 + 누적된 가치가 있는 것이 빈티지라고 할 수 있는 거죠. 반면에 레트로란 Retrospect의 준말로 옛날 자체를 그리워하고 재현하고자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빈티지가 '과거+누적된 가치' 를 대변한다면 레트로는 '과거의 어떤 시점의 향수, 가치'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뉴트로는 New + Retro가 합쳐진 신조어로 다시 부활한 레트로 열풍..
디자인 스토리
2019. 6. 28.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