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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마음잡고 작업하기
. 오늘 다들 어떠셨나요? . 무직타이거는 종일 작업을 했습니다 :) 동시에 하고있는 프로젝트들이 있어서 하나 하나 정리해나아가고 있어요. . 사진은 무직타이거가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가고 싶은 날이었지만 해야할 일을 뒤로 하고 갈 수는 없지요😅 두 개의 맥과 두 대의 피씨, 세 개의 타블렛으로 오늘도 재밌는 작업들을 했습니다. 하루 빨리 지금 하고 있는 작업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 다들 오늘은 어떠셨나요? 저희처럼 마음을 다잡고 해야할 일을 하셨나요?💕
디자인 스토리
2019. 4. 16. 22:24
흐린 날씨에는 겨울 여행 생각
오늘은 날씨가 흐린 겨울이에요.아니, 흐린 겨울 날씨라고 해야까요? :) 이런 날이면,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한적한 곳으로 가서, 책 몇 권과 재즈 음반 몇 개, 호텔에서 나오지 않는 몇 일 동안의 시간... 가끔 주변 식당 정도만 가고, 호텔 수영장이나 로비만 어슬렁 거리는 거죠.옆구리에는 책 한 권 끼고 :) 봄, 여름에는 화창한 날씨에 싱숭생숭 해졌다면, 겨울에는 되려 궂은 날씨에 싱숭생숭 해지나 봅니다. 무직타이거의 스티커팩들을 배치해보았습니다.기념으로 뽑아 놓은 것들인데 벌써 스무 종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만큼 각 디자인마다 생각나는 에피소드들이 있어서 즐겁습니다.어떤 디자인은 확신에 차서 디자인했지만 반응이 별로 였던 반면, 어떤 디자인은 출시하지 않으려다 실수로 내놓았는데 반응이 좋았..
디자인 스토리
2018. 12. 11.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