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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톤과 어울리는 패브릭 소품
나른한 오후 잘보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오늘 일이 바빠서 아직까지 식사도 못한 거 있죠.) . . 많은 고객분들이 주문해주고 계신 물량들은 오늘 모두 출고되었어요! 그저께 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어서 오늘에야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현장까지 찾아오셨는데 물량때문에 못사신 분들께 너무 죄송스러워요 사진은 @karriippi_님의 공간이에요.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고급스러운 원목과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돋보여요. 모든 소품 하나하나가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무직타이거의 ‘그린카멜리아’와 ‘베이지카멜리아’ 두 쿠션도 자리잡고 있네요. . 아름답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기
2019. 1. 5. 11:05
무직타이거 따뜻한 인테리어 공간 소개
어릴 적엔 마냥 눈이 오는게 좋았던 기억이 나요. 귀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줄도 모르고 눈 소복히 쌓인 거리를 뛰어다녔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건, (사실 요새도 하는 거지만) 보도블럭에 살짝 언 물웅덩이를 가장자리부터 ‘뽀직뽀직' 밟는 거에요. 뭔지 아시죠? 하얗게 눈결정 모양으로 얼어버린 얇은 얼음막. 이건 '횡단보도에서 흰색만 밟고 건너기’ 처럼 만인이 한번 쯤은 해본거라고 생각합니다 :) 사진은 @izoazoai님의 공간이에요. 겨울밤, 따뜻한 온기가 감도는 공간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3500k 정도의 백열전구 색이 예술 분야에 좋다고 하는데, 그러지 않아도 책상 밑에 캔버스가 놓여있네요. . 사진 속의 쿠션은 ‘밀키디어 코튼 쿠션’인데 이런 코지한 공간에도 잘어울립니다 항상 예쁘게 사용해주셔..
후기
2018. 12. 20.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