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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ew profile image] 무직타이거의 프로필 이미지가 바뀌었습니다!🙌🏻 . 무직타이거라는 브랜드명과 함께 탄생했던 초창기 일러스트 ‘Dancing Tiger’ 형상을 담았습니다. 🐅 . 스타일에 제한을 두지않고 다양한 느낌의 아트웍을 선보이는 브랜드로서 어떤 심볼을 사용해야할 지 그간 고민이 많았는데요. . “무직타이거” 하면 “호랑이”를 떠올려주시는 고객님들이 절대적으로 많고, 여러 작업 결과물들을 보았을때도 저희에게 있어서 호랑이는 그 무엇보다 소중한 메타포임이 분명하더라구요. . 그래서 탄생한 무직타이거만의 심볼(Dancing Tiger)입니다. . 앞으로 패키지 곳곳에서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 패키지 자체로도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킬 무직타이거,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무직타이거입니다 :)요즘 오프라인 마켓에서 안보인다고 여러 곳에서 문의를 주시는데요😉저희 요즘 브랜딩 작업이 한창이에요! 🎶그래서 여기저기 엄청 돌아다니고 있어요!자료 조사에서 부터 재료 물성 테스트까지 해야하거든요.구상한 것과 실제가 다른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에 두 세 번 체크는 필수랍니다.디자인이 완성되었더라도 실제 재질에 대입해보면 생각했던 것 처럼 나오지 않기도 하거든요.그렇게되면 원래 했던 것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에 놓인답니다.그럴 땐, 과감하게 새로 시작하는 용기가 필요해요.아이디어 스케치 단계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죠. 생각보다 안나온 결과물을 가지고 아쉽다고 오래 끌면 최상의 결과물을 얻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제품창고에는 B급 제품부터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디자인들이 산처럼 쌓여..
무직타이거는 한국의 전통적인 민화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브랜드입니다.민화는 대중의 그림이기에 소재의 참신성에서나 표현기법에서의 독창성이 남다를 때가 있어요.'어떻게 이런 걸 그렸지?' 라는 그림들도 많이 있습니다.그래서 항상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디자이너에게는 영감이 마르지 않는 샘이 있는 셈이지요. 무직타이거가 해석한 '호랑이가 있는 산수화' 시리즈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한국적인 산수를 배경으로 호랑이가 뛰어노는 아트워크입니다.기존의 ‘그린’ 버젼으로 먼저 찾아뵈었었는데 '그레이'버젼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 작업하게 되었어요.이렇게 항상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보내주신 피드백을 소중히 생각하여 앞으로의 작업에 참고하겠습니다 :) 시리즈는 무직타이거 내에서도 키치하면서도 전통성의 결이 살아있..
안녕하세요.무직타이거 입니다. 가끔씩 제게 '무직타이거'의 의미를여쭤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번 기회에 알려드리까 합니다. ㅎㅎ; 별건 아니고...진짜 '무직'을 지향해서무직타이거라고 지었어요... :) 자유로운 무직의 삶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제가 7년차 대기업 디자이너 생활을 뒤로하고브랜드를 만든 이유가 녹아있어요. 회사 생활도 정말 재밌었고,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만, 원하는 속도로 나아갈 수 없는 점과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없는 점이어떤 지점에서 계속 마음에 걸렸던 거에요. 그렇게 생활을 하다가,그 간절함이 차올랐을 때,결국 퇴사를 하고 브랜드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 처음에는 힘들기도 했지만브랜드를 가꿔 나가면서안정화가 되고, 무직타이거를 사랑해주시는고객님들도 생겨나면서지금은 더 행복..
안녕하세요.무직타이거 입니다 :) 무직타이거는 대기업에서 디자이너를 하다퇴사를 하고 만든 브랜드에요. 디자이너 생활을 하다가보면,자신의 디자인시안들을 만들 때가 많은데저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글로벌하게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계속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큰 기업에 있다보면,규모가 큰 기회도 많이 찾아오지만 그만큼 싸이클이 빠르진 않거든요.그래서 인생을 둘러봤을 때, 얼마만큼의 기회가 내 앞에 놓여있나이런 생각들을 해봤었어요. 그런 생각들을 늘어놓고 하다보니몇 번의 기회밖에 남아있지 않더라구요... 😮 그래서 '자기 브랜드를 할 수 밖에 없겠다.'결론에 도달하고, 무직타이거를 시작하게 되었죠🤣갑자기 뜬금포로 무직타이거를 만들게 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용 그런 연유로!지금 여권케이스를 디자인하고 있어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