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ZIKTIGER

새알 다 내꺼랑구 뇸뇸뇸😋 맛있당구...!

“나 오늘 장가가냥구…😶?” 오늘은 일년 중 가장 밤이 길다는 동지에요. 동지는 ‘호랑이 장가가는 날’로도 불린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날씨가 춥고 밤이 길어서 호랑이가 사랑을 한다고 해서 그렇게 명명되었대요🙈💕 동지하면 팥죽이지만, 올해 동지는 음력 11월 10일 안에 드는 ‘애동지’여서 아이들에게 나쁘기 때문에 팥죽을 쑤지 않아요.🤭 팥시루떡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 알면 알수록 신기한 옛선조들의 이야기들🙌🏻 동지를 맞아 맛있는 팥음식들 먹으며 건강한 겨울 보내보아요!☃️ (뚱랑이는 장가 안가요🤫 기념 촬영만 살짝🐅📸🎵)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한 해 중 가장 추운 날인 입니다. ​ 조상들은 동짓날 부터 81일이 지나면 봄이 온다고 믿었다고합니다. 그래서 9x9의 원으로 이루어진 매화를 그리며 봄을 기다렸다고해요. 는 봄과 함께 이루어질 소망을 나타낸 전통 그림입니다. 여러 종류의 가 있지만, 무직타이거는 81개의 꽃술로 표현된 를 재해석했습니다. ​ ​ 는 구구소한도를 현대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한 무직타이거의 디자인입니다. 81개로 이루어진 매화의 꽃술은 분해와 결합되는 기하학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봄과 함께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낭만적인 , 우리도 한 번 봄과 함께 올 소망을 생각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