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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퇴사후 자기 브랜드 시작해보기
안녕하세요.무직타이거 입니다. 가끔씩 제게 '무직타이거'의 의미를여쭤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번 기회에 알려드리까 합니다. ㅎㅎ; 별건 아니고...진짜 '무직'을 지향해서무직타이거라고 지었어요... :) 자유로운 무직의 삶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제가 7년차 대기업 디자이너 생활을 뒤로하고브랜드를 만든 이유가 녹아있어요. 회사 생활도 정말 재밌었고,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만, 원하는 속도로 나아갈 수 없는 점과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없는 점이어떤 지점에서 계속 마음에 걸렸던 거에요. 그렇게 생활을 하다가,그 간절함이 차올랐을 때,결국 퇴사를 하고 브랜드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 처음에는 힘들기도 했지만브랜드를 가꿔 나가면서안정화가 되고, 무직타이거를 사랑해주시는고객님들도 생겨나면서지금은 더 행복..
디자인 스토리
2018. 12. 5.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