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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을 대비하자, 얇고 가벼운 보조배터리 본문

디자인 스토리

만일을 대비하자, 얇고 가벼운 보조배터리

MUZIKTIGER 2019. 1. 14. 21:33


안녕하세요.
무직타이거 입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제품 종류를 가지고 나왔어요.
디자인 추가가 아니라 제품 종류의 추가입니다. 🙂





레드 헌팅타이거 시리즈의 보조배터리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무직타이거의 디자인을 입힌 슬림사이즈의 보조배터리에요.

5000 MAH 용량을 가졌지만, 무게와 크기가 가볍고 얇아요. (거의 100그램...)
(5000 정도의 용량이면 요즘 스마트폰 2번 정도 충전할 수 있는 양입니다.)
이로써 케이스 / 보조배터리 / 스마트톡(업데이트예정) 까지 무직타이거의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게 되었어요.

보조배터리의 제작까지 사실 이리저리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마음에 드는 제작품이 나와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는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는 성격이에요.
스마트폰이 없으면 이제는 좀 불편을 넘어서는 것 같아서 언제나 70%를 유지하는 '이상한' 습관이 있답니다.
저와 같은 성격을 가진 분들 주변에 있지 않나요? 항상 70%~80% 이상을 유지하는 분들…

그렇게 꼼꼼하게 항상 배터리관리를 하는 성격인데도
한 번은 보조배터리는 챙겼는데 케이블을 못챙긴거에요.
결국 돌아오는 길에 스마트폰이 꺼지고 물어물어 집에 돌아왔던 기억이 있어요.
처음 가보는 곳에 다녀오는 것이어서 스마트폰을 통한 길찾기가 필요로 했었는데 마침 스마트폰 케이블이 없었거든요... ㅠ
정말 다신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에요.

그 뒤 부터는 아이폰 케이블, 다른 전자기기 충전용 5핀 케이블 등등 케이블만 2~3개를 항상 가지고 다닌답니다….ㅠ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무직타이거'의 슬림보조배터리는 케이블이 일체형이라 불편한 일이 없을 거에요.
간단하게 배터리 하나만 챙기면 되니까 위급한 상황에도 부담없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어찌보면 저를 위한 보조배터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디자인은 여러 종류가 나올 예정인데 현재는 '레드 헌팅 타이거'가 업데이트 되었어요.
한국적인 민화의 호랑이를 재해석한 디자인입니다.
강렬한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습니다.
먼저 폰케이스로 선보였었는데 반응이 아주 핫해요.

아무래도 무직타이거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은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 점 참고하여 앞으로도 무직타이거만의 디자인을 선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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