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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타이거] 봄 맞이중 본문

디자인 스토리

[무직타이거] 봄 맞이중

MUZIKTIGER 2020. 4. 29. 14:02

무직타이거는 지금 봄 맞이 중이에요.

바깥에 점심 먹고 산책 다녀왔는데 완전 봄 날씨가 물씬!

꽃들도 만발하고 햇살도 따뜻해요...

 

 

사무실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ㅠㅠ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심지어 사무실 옆에는 노란색 개나리가 엄청 많아요.

한아름 따다가 뚱랑이한테 주고 싶어요.

뚱랑이는 뚱뚱한 호랑이의 줄임말로, 무직타이거 팬 분들이 지어줬어요 ㅎㅎ

 

귀엽지 않나요?

뚱랑이가 꽃을 따다 준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어제는 폰케이스 포장을 하면서 '진짜 봄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1~2일 차이로 정말 주문하는 색감들이 달라지는 게 느껴져요.

 

 

고객 분들이 더 화사하고 상큼한 색들을 주문해주시더라구요.

무직타이거에서도 봄과 여름을 맞는 디자인을 더 많이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제품들로 찾아오려고 준비중에 있어요.

여러 행사들과 새로운 공간들에서 찾아뵐게요!

 

그 때까지 우리 편하게 늘어져 있기로해요.

뚱랑이 처럼요!

 

그 때까지 안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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