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뻐꾸기 시계, <오브제 타이거> 일러스트 업데이트 본문
뻐꾸기 시계 기억나시나요?
아니면 아직 집에 현역으로 활동 중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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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시계는 빛감지 센서가 고장나서 가끔 새벽 2~3시에 울리곤 했답니다.
그럴 때면 밤을 설치는 거죠.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매 시간 울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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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다이나믹한 시계였던 것 같아요.
시간에 맞춰서 뻐꾸기가 울고 들어간다는 설정은 왜 생긴 걸까요?😮
오브제에 심상을 투영하는 ‘정물화’는 절제된 구도와 부여된 상징성으로 보는 이에게 많은 상상을 하게 한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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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추억과 감정이 반영되는 거겠죠?
90년대를 추억하며, 무직타이거의 <오브제 타이거> 시리즈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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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한 감수성과 모던한 구도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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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추억의 아이템은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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